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치닝디핑 가정용철봉, 비스펙치닝디핑 옐로우블랙 구입!!! (옷걸이 후기^^)

우선...저는 전형적인 외배엽이고요.
매우 겸손한 어깨를 가진 남자입니다.ㅠㅠ

맨몸운동은 어릴때부터 간간히,
사람의 형상에서 멀어질때마다 해왔고 헬스는 3개월 정도 다녀봤나?

완전 밋밋한 체형은 아니고 생존잔근육라인은 보이는데,
그냥 왜소합니다.
176cm에 60kg정도.
56kg를 찍은 적도 있으나... 다행히 지금은 그보다는 더 나감.

56kg 시절 사진들 보면 진짜 ...성냥개비임.
저는 그 당시 사진을 잘 안보는데 친구들이 놀릴 때 가끔 카톡으로 보냄. ㅂㄷㅂㄷ

헬스장 다닐 때는 나름 열심히 했음.
운동하다 토할 때까지 미련하게ㅠㅠ
나름 전후 차이는 있었는데 계속 하게 되진 않더라고요.

어쨌든 헬스 다닐 때도 왜소했습니다.
좁은 어깨는 그대로고요.


작년 중순 쯤에는 방문에 거는 철봉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몇달 했는데...
이사후에...
이사한 집에 걸 수가 없음. ㅂㄷㅂㄷ

이 집은 방문틀이 벽보다 튀어나와 있질 않아서 안걸리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풀업은 포기한 채 있었는데
가뜩이나 좁은 어깨가 더 쪼그라든 느낌.

이 작은 방에 과연 치닝디핑 기구를 사는게 옳은가? 놓을 수 있나?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벽을 뚫어서 달아버릴까도 생각해보고.
그러나 일이 넘나 커지는 것. 포기.

그러다 이 영상을 봄^^


20초 쯤에 등장하시는 분.

키가 몇이신진 모르겠지만, 58키로에서 66키로로...


얼굴은 저렇게 될 수 없겠지만 몸은 가능하겠죠.
열심히만 한다면ㅠㅠ
저분은 풀업, 딥스, 푸쉬업 위주로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호옹~
그래서 치닝디핑기구(라 쓰고 옷걸이라고 읽는 물건)를 걍 샀습니다.

가장 싼 아이로^^


이 아이입니다.

3가지 색상중에서 저는 옐로우블랙이 제일 예뻐서 이 아이로 구입했습니다.
화이트보다는 2천원인가 3천원 비싸더라고요.

배송비 포함 63,000원 정도였음.

너무 싼거 같기도 해서 망설였는데,
걍 풀업, 딥스를 할 수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요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안하는 게 문제지 기구는 잘못이 없다는 걸...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인 오늘 아침에 배송조회 해봤더니 어디 대전이었나...
아 오늘 못받겠구나 했는데 오늘 왔습니다.

무거운 거 주문하면 택배기사님께 넘나 죄송스러움;;;
 하지만 친절하게 주고 가셨네요.


주소는 발로 가려줌.

조립은 쉬움. 볼트 8개만 조여주면 됨.
손으로도 가능하고, 막판에 세게 조일 때 쓸 공구는 들어있음.

따라서 조립과정을 여기에 남길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다만,
여러 상품 리뷰에서 다른 분들이 말해준대로 볼트를 미리 다 조이는 게 아니라
헐겁게 대충 체결해서 형태부터 갖춘 뒤에
돌아가면서 조금씩 조여나갔습니다.
한 4~5번에 나눠서.

약간 흔들리긴 하는데 운동하는 문제는 없네요.
일단 매달리면 안흔들림.



아무튼 이렇게 완성을 했으니 당연히 제일먼저!!
이 지름의 주 목적인 옷걸이로의 기능을 확인해봄^^
트레이닝바지를 걸어봤습니다!
엣지있게 걸립니다.

그리고 이제 부수적인 목적인 운동을 해봐야 해서 풀업을 당겨봄.
예전에는 그래도 2~3개는 했는데,
와이드그립으론 반동없이 풀업 하나도 안됨ㅠㅠ
와~ 이 가벼운 몸뚱아리로 하나도 안되는구나..

울고 그냥 옷걸이로나 쓰자...
하다가
발받침으로 의자 하나 갖다놓고 좀 바둥거렸네요.
하다보면 되겠죠.

근데 그렇게 잠깐 깔작대고 저녁에 이글 쓰기 전에 세수하는데 등이 당기네요ㅋㅋㅋ
바람직합니다.

언젠가 사람 되겠죠.
사람다워지면 다시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넥서스6p에 안드로이드 7.1.2 업데이트. 기대한 지문 제스처는?


어제 저녁,
업데이트 알림이 떴음.

사실 넥서스5도 한두달에 한번은 보안패치가 떴기때문에 그냥 보안패치인가 하고 좀 찾아봤습니다.

내용을 좀 보니

  • 정기적인 보안패치
  • 버그픽스
  • 블루투스 사용성개선
  • 지문센서 제스처 추가!!!!
픽셀에 들어있던 지문센서 제스처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넥서스5x와 6p에 추가!!


그래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323MB네요.
기다리고...


7.1.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체감되는 변화는 크게 없고...
지문 제스처는 안되넹? 오잉?
그래서 설정을 좀 뒤져보니


위의 설정 메뉴에서 [이동]에
[스와이프하여 알림 확인]
을 활성화 해줘야 합니다.

근데 저는 크롬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 스크롤 기능인줄 알았는데
그냥 상단 알림창만 지문센서로 내릴 수 있는거네요;;;

별로 쓰잘데기가 없다...ㅠㅠ


빨리 다음버전 안드로이드에서 어시스턴트나 지원 좀. 하앍!

이버전 업데이트에 특별히 다른 문제 있으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스위치 고장. 자가 교체 후기.

네...
뭐든지 자가로 하는 자가의 요정입니다.

사실 전등 스위치가 고장난 지는 몇달 됐습니다.

처음에는 전등이 잘 안들어오길래
1.전등을 갈아껴봤으나 똑같음
2.등기구를 다른 방꺼랑 바꿔 봤으나 똑같음

네 그래서 스위치 문제라고 결론 내린거죠.
그것도 아니면 안에 무슨 배선에 문제생긴거겠지만, 설마 거기까지 갔을까 라는 생각이 컸고, 만약 그렇다면 대 공사가 되기 때문에 일단 스위치 고장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몇달 지냈습니다.

그 사이에 스위치는 이 상태였음. 겉에 플라스틱을 벗겨놔야 잘켜지더라고요.
심혈을 기울여서 똑딱! 하면 켜짐.ㅋㅋㅋ


그러다 한 1월쯤에 스위치를 구입함.
검색해보면 무료배송에 천원단위인 스위치 제품이 있더라고요.

걍 싼거 아무생각 없이 구입함.
특별히 예쁜 것도 별로 없더라고요.
가끔 맘에 드는 건 스위치가 몇만원임.
응 안사^^

제가 들고 있는 아이가 구입한 스위치입니다.

근데 저 테두리 보면 아시겠지만....구멍이 다름.ㅠㅠ
쉬펑.

사이드 네군데 구멍에 맞춰서 벽에 구멍을 내야 제대로 고정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두달을 더 방치했습니다.ㅠㅠ


그렇게 4월이 됐고, 흠...사실 스위치 위아래로 구멍 두개가 맞고, 저 부분이 벽 안에 있는 홈에 들어가는 나사부위더라고요. 저 두개만으로 고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작업 들어갔습니다.



일단 나사를 다 풀어주면 이렇게 똑 떨어짐.
이제 전선을 만져야 하기 때문에 두꺼비집 내려주세요

두꺼비집 꼭!!꼭!! 내리고 작업하세요.
전기는 무서운 아이야...

근데 두꺼비집을 내리면...위 사진에 보시다 시피 너무 어두움.
사실 저거보다 더 어두웠는데, 폰카 자동 노출때문에 알아서 적당히 밝게 나온거임.

그래서 핸드폰 후레쉬를 비추면서 작업해야 하나 했는데,
안그래도 혼자 작업하면서 손이 모자란데 한손에 폰들고 뭘 하겠어요ㅠㅠ

그래서

이 아이를 소환!!
원래 전원에 바로 연결해 두고 사용하는 스탠드인데,
마이크로 5핀 보조배터리로도 켜지는 아이라는 건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로 불켜두고 작업했어요.

스탠드 정보고요.

아무튼 스탠드를 켜서
좀더 쾌적하게 작업!

저 전선 두개를 스위치로 부터 뽑아야 하는데
뒤쪽에 눌리는 부분 있어요. 그거 누르면서 뽑으셔야 함.

근데 파란색은 잘 뽑혔는데 검정색이 드럽게 안빠지더라고요.
온갖 난리 다치다가 혼자 화내고...

진짜 누구 손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음.

사람 손은 왜 두개뿐일까...

신을 원망하다가 결국 스위치 때려 부심.


앞에 검정+쇠로 된 부분 나사 풀어서 떼어내고, 드러난 저 부분을 마 드라이버로 쑤시고 난치니까 결국 전선이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새 스위치에 맞춰봤는데 피복이 좀 짧더라고요.
스위치에 최대한 밀어넣어도 전선이 다소 노출되는게 불안해서 전선 좀 잘라냄.


전선 꽂을 때 아까 뽑을때처럼 옆에 버튼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누르면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벽하게!! 전선을 꽂아넣고.

처음 말했듯이 벽속에 꽂아넣어지는 나사 두개만 조임.


튼튼하게 고정되더라고요.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삐뚤어짐^^


응...다시 빼기 귀찮아

걍 살래...

아무튼 이제 스위치는 잘 켜지네요.

다만 문제는 고자 스위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바꾼 멀쩡한 스위치도 조심스럽게 누르고 있음.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네이버뮤직 알뜰듣기 개꿀인 듯!

개인적으로 고등학교~20대 중반까지는 음반을 구매했었습니다.
그 후로는 mp3디지털 파일을 구매해서 들어왔고요.

음반들 mp3로 리핑한 것 + 디지털 다운로드용 mp3

이것들을 저는 구글 플레이 뮤직에 백업해서 듣습니다.
이용한지 몇 년 됐는데 당시에는 vpn 우회해서 플레이뮤직이 서비스되는 지역 IP로 접속해서 플레이뮤직 가입했던 듯 하네요.

과거 2만곡까지 무료 업로드 가능했었는데 현재는 5만곡입니다.
제가 평생 백업할 만큼은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듣다보면 가끔 문제가 있는데, 보통 mp3를 구매하기전에 들어보고 사고싶잖아요. 근데 타이틀곡이야 유튜브에 뮤직비디오 등이 있지만 기타 수록곡은 딱히 들어볼 방법을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정도 사용때문에 매달 무제한 스트리밍을 결제하기는 껄끄러웠는데, 네이버 뮤직이 이에 적합한 다양한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먼저 알뜰듣기 300과 400.

프로모션 중입니다.

원래 각각 부가세 포함해 4,180원 / 5,280원 입니다만, 구매를 하시면 첫달 결제분은 0원이고, 동시에 네이버페이로 해당 금액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이 포인트를 다른데 사용하셔도 되기야 하겠지만 어쨌든 2회차 결제 까지는 해지가 불가능해서 의무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2회차에는 지급받은 포인트로 결제하는 게 되겠죠.

결국 2회 결제까지 무료이용인 셈이죠. 




또다른 요금제인 1시간 듣기, 3시간 듣기, 한 번 듣기가 있는데
다른분들 이야기 찾아보니 부가세 포함금액인 듯 하네요.

뭐가 더 나은 선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1시간동안 3분짜리 20곡을 듣는다고 치면 한 번 듣기가 1시간듣기보다는 저렴하고 3시간 듣기보다는 비싸네요.
물론 중간에 곡들을 넘기다 보면 1시간 듣기가 더 싸질수도 있고요.

한번듣기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충전후에 거기에서 차감되는 형태고,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일정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재충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어쨌든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2회차분까지는 알뜰듣기 400을 일단 신청하는게 무조건 이익인 듯 하네요.

알뜰듣기 400의 경우 프로모션 없이 정상적으로 결제하면 부가세 포함 곡당 13.2원이 됩니다.
한번듣기13원은 걍 13원이 나가고요.
부가세 녹아있는 금액인 듯.

한번 듣기가 좀더 저렴하네요.
2회차 이후에는 한번듣기 자동결제로 가야될 것 같네요.

다만 한번듣기는 모바일 전용이라는 제한이 있고요, 알뜯듣기는 PC에서도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여기저기 계정을 많이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어차피 네이버 아이디는 있으므로 반강제적으로 네이버뮤직을 써왔는데요,
마침 적당한 요금제가 나왔네요.

일단 저의 감상패턴에 맞는 요금제이기도 하거니와 창작자의 수익도 일반 무제한 스트리밍의 2배입니다.
곡당 약 13원 중에 8.4원이 창작자에게 가는 정도면 상당히 많이 지급하는 것 같네요.
이정도면 이전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인 수익배분이라고 생각됩니다.

mp3 구매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서 그냥 소비성의 트렌디한 음악은 이렇게 듣는 것도 좋을 듯 하고요.
보통 요즘에 10곡이상 들어있는 풀 음반이 잘 안나와서 mp3 구매 비용이 그다지 많이 들지는 않는 듯.  곡당 700원은 좀 아프긴 함.ㅠㅠ

이번에 노리플라이 음반 11곡 결제했는데, 걍 타이틀곡이랑 선공개곡만 살걸 하는 후회가 살짝;;;


어쨌든 네이버 뮤직 알뜰요금제 좋타!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전자담배 입문 및 월 간 비용 계산

10년째 일 한 갑의 아재

2016년에 담뱃값이 오른 후,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졌겠죠.

내가 드러워서 끊고 만다...
vs
응 인상이고 나발이고 난 피울거야.

제 주변에서도 많은 이들이 금연을 시도했고, 네..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흡연 초기에야 별로 끊을 생각이 없겠지만, 한 5년차 꺽이면 다들 한번씩은 시도해봤겠죠.
그리고 안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죠.

결국 국가 통계상 흡연률도 거의 제자리를 찾았네요.
나만 흡연자로 남겨지는 게 넘나 외로울 것 같기 때문에, 결국 흡연자의 길로 돌아온 친구들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곤 합니다.


어쨌든 담뱃값 인상 이후에 그냥 쭉 담배를 피워오면서, 디스플러스를 피워왔음에도 일 1갑으로 월 10만원 넘는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이사를 하면서 흡연공간이 마땅치 않아졌기도 했고...

그래서 흡연과 금연 사이의 과도기가 아니라,
그냥 흡연의 방법으로써 전자담배를 피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6개월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전자담배 피우다가 많이들 실패하시는데 그 이유는 아래 적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담배 입문

처음 전자담배를 알아보면서 혼란에 빠집니다.
뭐가 이렇게 복잡할까? 담배 피우려고 공부까지 해야되나?

간단히 정리하면

*필요물품
1. 액상+니코틴
2. 무화기(카토마이저)
3. 배터리

걍 이거 3가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액상=PG+VG+향료
카토마이저=드립팁(입에 닿는 부분)+코일+경통

정도로 구분하면 되는데 걍 알필요 없어보입니다.
전부 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듯 합니다.
막 코일 따로 사서 리빌드 하고 어쩌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머리 아프고 귀찮아서 싫더라고요. 걍 카토마이저면 카토마이저 통째로 사면됨.
액상이면 걍 향료까지 첨가된 거 사든지, 아니면 PG+VG 혼합된 걸 산후에 향료 따로 산걸 때려 넣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니코틴 살때 hiliq라는 사이트에서 같이 구입하곤 하는 액상들은 향료 첨가된 제품이더라고요. 국내 쇼핑몰에서 찾아서 구매하시면 PG+VG를 베이스액상이라고 따로 팔고, 향료는 또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비용계산

저는 울티1453이라는 아마도(?) 가장 저렴한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거 안피워봐서 모르겠으나 별 문제 없습니다.
카토마이저만 제때제때 갈아준다면...

비용은 대부분 인터넷 구매에 심지어 해외 구매도 섞여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계산이 힘듭니다. 배송비가 개당 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왕창 사놓고 냉동실에 무조건 쟁여놓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어떻게 물건을 묶어 사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일단 낱개 가격을 보면,

1. 액상 : 약 90~100ml 약 12,000 원
약 1.5개월치 분량
1.5개월마다 구입 (배송비 포함 14500원)
=> 월 비용 : 9,666 원

2. 니코틴 : 5ml(240mg/ml) 약 4.99 USD
약 1.5개월치 분량
20ml (6개월치 단위로 구매)
19. 96 USD + 배송 및 통관비용 23 USD + 달러 해외결제 수수료 0.5 USD = 43.46 USD
오늘자 환율로 계산해보면 49,612원 나오네요.
=> 월 비용 : 8,268 원

3. 카토마이저 : 2500원
약 0.5개월 수명
6개씩 3개월치 구매하고 있습니다. 배송료 포함 17500원
=> 월 비용 : 5,833 원

4. 배터리 : 12,000원
약 6개월 수명 배송료 포함 14,500원
=> 월 비용 : 2,416 원

월간 총 평균 비용 : 26,183원

한군데서 사면 배송료 아낄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여러모로 계산해봤지만 그게 최저가격에 가까워지는 수단이 아니더라고요.
걍 싼데서 각각 사는게 속편해요.ㅠㅠ 머리싸매고 어떤 물품들을 한군데서 묶어서 싸는게 살까 고민해봐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가장 좋은건 걍 각 제품별로 가장 싼데서 한번에 대량으로 사서 쟁여두시는 게 제일 쌉니다. 배송비 상쇄할 정도로...근데 저는 그렇게 까진 하지않고 걍 적당량 삽니다.

그리고 모로가도 담배값에 비하면 심히 적은 수준이라서 그냥 이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각 부품별 이야기

1. 액상
걍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PG+VG베이스에 향료 따로 사시면 되고요. hiliq에서 니코틴 구매하실 때 같이 사셔도 되고요. 여기는 베이스에 향료까지 첨가된 형태로 팝니다.
흡연량은... 개인적으로는 빨고싶을 때마다 빨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빨아재낀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보통 액상 100ml 정도 한통을 1.5개월~2개월 피움.

2. 니코틴
hiliq라는 사이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니코틴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나온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니코틴가격만큼 관세가 더 붙는거고요. 정작 배송비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20ml 이상 구매시에는 관세가 더블이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걍 20ml 단위로 사는게 옳은 듯. 냉동실에 장기보관하기도 뭔가 찜찜하죠. 가족들이 있어서....
잘 표시해두고 가족들한테도 위험하다고 얘기해서 구석에 넣어두세요.
영유아 있는 집이면 보관은 말리고 싶습니다.
물론 생활용품 가운데 생각보다 유독한 물질들이야 많죠.
근데 괜히 이건 더 무서움...
사실 희석니코틴이라 취급상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만, 먹으면 다른 문제거든요. 제가 위에 적은 희석니코틴 한통도 먹었을때는 족히 치사량이 넘습니다.

액상과의 혼합비율은 저 니코틴 한통을 걍 90~100ml 액상에 한통 때려 넣으시면 됩니다^^ 디플이나 말보루 라이트 정도 흡연자 기준입니다.
대충 농도가 12mg/ml 나오더라고요.
사실 말라나 디플 피우시는 분들은 이거보다 높은 농도를 권장하는 듯 한데, 저는 걍 이정도로 무난한 듯 해서 이렇게 피우고 있습니다.

희석니코틴 말고 좀 더 위험한! 퓨어니코틴도 있습니다만, 안전문제를 떠나서 혼합이나 희석의 번거로움 때문에라도 저는 퓨어니코틴을 구입 가능해도 안살 듯.
물론 퓨어니코틴은 이제 개인이 구입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보입니다.

3. 카토마이저 수명이 0.5개월, 즉 보름이라고 표시한 건 제가 여태까지 열 개 넘게 사용해보면서 느낀 대략적인 통계고요. 어떤 건 한 달이 가기도 하고, 어떤 건 열흘도 못갑니다.
수명이 다했다는 건 액상이 지나치게 튀거나, 누수되거나, 안빨리는 걸 기준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보통 안빨리거나 액상이 많이 튀는 경우는 거의 배터리쪽으로 누수되는 경우더라고요. 걍 과감히 버리시되 드림팁이라고 입에 닿는 부품부위만 남겨두세요. 이거 많을수록 좋아요. 위생상 매일 갈아줘야되는데, 많으면 편하죠.
씻어서 쟁여두시고 매일 갈아끼우시고, 한번에 몰아서 닦아주세요.

가끔 카토마이저가 누수 없이 한달을 버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걍 계속 사용합니다. 일주일마다 한번씩 전체 분해해서 청소하는지라 코일이 딱히 심하게 오염되진 않는 듯 합니다. 물론 더 오래 쓰면 문제가 생기겠죠. 코일을 따로 사서 갈아줘도 되겠지만 전 그냥 버립니다.

4. 배터리 수명은 사실 2개밖에 안써봐서 판단하기 이르죠. 저도 전자담배 피운지 6개월 밖에 안됐고.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그리 질이 좋진 않다는 겁니다. 벌써 전압이 떨어지는 건지 빨리는게 처음과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걍 짧게 잡아 생각하는 게 속편할 듯 해요.



전자담배로 완전한 전환에 실패하는 이유

일단 귀찮은 게 크겠죠. 찾아보면 많은 분들이 액상도 대용량에 퓨어니코틴 사서 액상 비율 계산해가면서 섞고 계시던데 저는 도저히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았습니다.
깔끔하게 걍 1개단위로 액상+니코틴 몽땅 섞어도 되는 비율 계산해보고 거기에 맞춰서 사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분들도 거기에 맞춰서 파는 것 같기도 함.
일반적으로 파는 90~100ml 용량의 액상에 그냥 제가 위에 적은 희석니코틴을 그냥 넣으시면 대충 맞아요.

또 다른 문제는 사용감인데, 많은 분들이 실패하시는 이유가 니코틴을 제대로, 혹은 충분히 넣지 않으시더라고요.
심지어 니코틴을 따로 넣지도 않고 액상만 피우셨던 분들도 많이 봄. 당연히 담배 못끊죠. 중독이 니코틴 때문인데.ㅠㅠ





아무튼 결론적으로 저는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한달에 담배 한갑 정도 사긴 하는데, 장시간 외출중에 액상이 떨어졌을 때 사게됩니다.
밤새 술을 마신다든가...외박을 한다든가... 특수한 경우에.


냄새도 안나고 비용도 절약됐다는 점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은 흡연에 대한 집착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예를들어서 전자담배는 2모금 빨고 꺼도 되는데, 일반 연초는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일반 담배 피울 때는 어떤 일들 사이에 짬이나면 무조건 지금 한대 빨아놔야 겠다는 생각이 강했었습니다. 전자담배는 비교적 그런 집착으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물론 흡연구역에서 피워야 하는 등 공간적 제약은 비슷하지만, 끊어 필수 있다는 게 집착을 줄이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골목길에서 걸어가면서 흡연할 때도 앞뒤로 사람 있나 멀리까지 살피고 피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마주치면 끄기도 애매하고 피우기도 애매하고... 근데 전자담배는 그냥 끄면 됩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왜 진작 갈아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니코틴 농도를 조금씩 줄여서 수 년 안에 완전히 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하고 있고요. 결과적으로 일반 연초가 딱히 생각이 안나는 걸 보면 저는 습관이나 연초의 향, 분위기보다 그냥 순수하게 니코틴 의존증인 것 같습니다. 고로 농도 조절로 차츰 금연도 가능할 것 같네요.

2017년 4월 4일 화요일

VR 맛보기는 그냥 카드보드를 사세요~(C1-glass 사용기)


이게 뭐지?
폰이랑 같이 옴.

구글 카드 보드 같은 VR기기(?), 장난감(?)임.

가격 찾아보니까 2만원정도 하는 듯?



핸드폰을 걍 걸어놓고 사용함.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함.

그냥 VR 맛보기용이랄까?
예전에 카드보드 몇천원에 팔길래 사볼까 했는데,
수준은 비슷할 듯.
근데 카드보드에는 자석을 이용한 버튼은 하나 달려있었던 것 같은데
얘는 그런것도 없음.^^
걍 화면을 직접 터치해야함.

아무튼 크게 문제는 없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잠깐 재밌음.

호러게임같은거 사서 해볼까도 했는데,
무서운거 싫어해서^^
호러게임 같은 장르에서 몰입감 쩔 듯.


아무튼 추천하자면
걍 호러게임이나 스토어에서 사서 하시려면
종이로된 카드보드 몇천원이면 사니까 그걸 사세요.
이 아이는 어느면에서도 장점이 없습니다.

뒷북 넥서스 6p 사용기 및 후기

네...나온지 1년반이 지났네요.
그리고 똥값에 풀렸습니다.
35요금제 정도에 7만원정도의 할부원금이더군요.

최근에 넥서스5로 FHD영상을 연속해서 보거나, 토렌트를 돌리거나 하는 등...
무거운 작업을 여러개 걸면 종종 다운되어버리는 현상이 있어서 좀 짜증나던 찰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농협콕뱅크 앱이 갑자이 이용 불가능해졌습니다.
제 넥서스5가 구글플레이스토어 구입 버전이어서 안된다더라고요. 
잘써왔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인증이 불가능해짐...ㅂㄷㅂㄷ
통신사 문제인지 농협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둘 다 마음에 안듦.
이 문제 때문에 한겨울에 땀 뻘뻘 흘리며 똥개훈련한 걸 생각하면...

아무튼!
인생은 타이밍, 고민하다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서 싸게 나온 김에 바꿨습니다.
어차피 약정도 끝나있었고.

SKT에서만 국내 판매를 했기 때문에 타 통신사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티다이렉트샵에서 신청해서 구매했고요, 어차피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찾기 힘들 듯 합니다.

저는 원래 LTE맞춤형 35를 사용합니다. 35맞나? 아무튼 통화100분 데이터 1.5기가 요금제인데요, 기변으로 요금제를 유지하고 할부원금 7만원 선 나왔습니다.


참고로 티 다이렉트에서 주문할 때 맞춤형 요금제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선택에 뜨질 않아요. 다이렉트샵에 전화 걸어서 해결해야함.
상담원분이 알아서 일단 선택가능한 다른요금제로 개통신청을 하시고,
받고 난 후에 바로 기존 요금제로 원복시켜주더라고요.
데이터 사용량이나 통화량등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아무튼 받았습니다.


안녕? 박스는 쓸데없이 큼. 컴팩트 한게 좋은데.
넥서스 답게 이어폰 등 들어있는 게 없는데, 
사은품으로 화웨이 투명 케이스 이어폰을 따로 넣어서 보내줬네요.





실버랑 블랙 고민을 좀 했는데, 넥서스5 블랙 쓰면서 뒷면 지문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기억이 떠올라서 블랙을 기피하게 됨.

알루미늄이라 안묻을까 했는데 후기 찾아보니까 좀 묻는다고 해서 걍 실버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어차피 한동안은 케이스 씌울건 함정.ㅠㅠ


5.7인치라서... 크긴 커요...보통 남자 손 사이즈고요. 한손으로 사용하는건 정말 간단한 통화 수신이나 스크롤 정도 가능할까? 기타 작업에 한손 사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아래 베젤도 좀 큰편인 듯. 노트5랑 크기 비교했을 때도 위아래 베젤때문에 좀 더 큰듯함.
베젤에 밭농사 정도는 지을 수 있을 듯.ㅠㅠ

어쨌든 크기 외에는 빠릿하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이어폰 단자 좀 제발 아래로 좀 내리줬으면 좋겠네요.
초기 안드로이드 모델들은 밑에 있었는데 왜 위로 올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픽셀은 다시 밑으로 내렸던데...

아무튼 만족스럽고 앞으로 나올 픽셀2가 국내 출시된다면 타이밍 재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그전에는 바꿀 일이 없을 듯합니다.

고장 없이 오래 가자.



2주 사용 후 일반적으로 배터리 타임은
화면켜짐 4시간 반~5시간 정도 가는 듯 합니다.
오케이 구글 켜놓으나 꺼놓으나 별 차이가 없는 듯.
따로 저전력 전용칩이 박혀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화면 꺼진 상태에서도 오케이 구글로 호출이 가능해서 편하네요.
알람은 자기 전에 누워서 음성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음성인식 수준보다..... 구글 어시스턴트 빨리 주세요~ㅠㅠ